전주시 2014년까지 일자리 5만개 창출 예정

전주시는 사회적 일자리와 지역공동체사업 등을 중심으로 향후 4년간 일자리 5만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주시는 18일 관련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도약을 위한 장·단기 일자리 5만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사업추진 방향과 로드 맵을 확정지었다.

이를 위해 사회적 기업, 지역공동체 사업, 공공근로 등을 3대 중점사업으로 정하고, 여기에 노인·여성 일자리, 기간제 근로 등 공공부문과 청년취업,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사업 등 민간부문을 아울러 오는 2014년까지 해마다 1만2,500개씩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구체적으론 취업알선센터 기능을 강화,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불균형을 해소해 4년간 3,200개 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나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공근로사업 등 공공부문 일잘 5,200개를 발굴해 민생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 기능 활성화와 여성 다시 일하기, 장애인 취업지원센터 개소 등을 통해 노인·여성·장애인 일자리 3만개를 만들고, 탄소산업과 자동차 등 성장동력산업을 중심으로 300개 기업유치를 전개, 1,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민간부문 지원사업도 확대된다. 사회적 기업 30개 육성, 민간위탁 사업분야 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해 7,1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생경제 안정화와 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자리 발굴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며 “첨단부품소재 산업 중심의 기업유치를 비롯해 사회적 기업 등 안정적 일자를 발굴해 전주만의 독특한 일자리 브랜드사업 발굴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해 ‘전주시 희망일자리추진단’을 통해 일자리를 발굴해 왔고, 취업박람회와 구인구직 만남의 행사 등을 통해 총1만2,766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조석창 기자 jsc@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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