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계 관련 공모전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기업, 건축설계 관련 협회가 주관하는 설계작품 모집이 잇따르고 있는 것.
우선 1일 공고문에 따르면 전북도가 제12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작품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사용승인과 계획설계, 공학분야 등 세개 부문이다. 사용승인의 경우 지난 2006년~지난해 사이에 도내에서 지어진 건축물이 대상이다.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계획설계의 주제는 새만금 내부개발지구 명품복합도시용지 건축계획, 신재생에너지 단지계획 등이고 건축공학 분야는 자유주제다. 작품접수는 오는 10월17일~18일 양일간 도청 강당동에서 진행되고 당선작(대상+본상 22점·특별상 7점)은 10월27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문의는 전북도 토지주택과(063-280-4386·팩스 280-2369).
대한건축사협회도 올해 한국건축문화대상 작품공모 중이다. 공모문에 따르면 응모부문은 준공과 계획건축물 등 두 부문이다. 설계자·시공자·건축주만 응모 가능한 준공건축물 부문은 지난 2009년 5월1일부터 지난달 2일까지 국내에서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이 대상이다. 계획건축물 부문의 작품주제는 ‘사회적 결합(Social Interface)’이다. 인터넷(kaa.kira.or.kr) 참가신청은 계획건축물의 경우 오는 3일, 준공건축물은 7일에 각각 마감된다. 계획건축물 부문은 오는 7~8일에 작품계획안과 설명서를, 준공건축물은 8~9일에 포트폴리오·건축물대장 등을 각각 접수해야 한다. 준공건축물 부문에서는 대상(4점)·본상(4점), 계획건축물 부문에서는 대상(1점)과 우수상(5점), 특(6점)·입선(20점 내외)을 각각 시상할 예정이다. 문의는 대한건축사협회 문화홍보실(02-3415-6862~4).
한국농어촌공사도 (사)한국농촌건축학회와 함께 제6회 한국농어촌 건축대전에 참여할 작품을 모집한다. 공모부문은 계획·준공건축·초대작가 등 세 부문이다. ‘재생을 통한 농어촌지역의 공동체회복’이 주제인 계획건축 부문의 참가등록은 다음달 6일까지다. 준공건축 부문(2006년~2010년 완공건축물 대상)은 오는 7일, 초대작가 부문(주제 농어촌마을 회복)은 3일에 각각 참가등록을 마감한다. 각 부문별로 대상, 본상, 최우수상 등을 시상한다. 문의는 공모전 홈페이지(arch.ekr.or.kr)내 게시판.
/한재일 기자 hji1975@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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