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5월 중 전북지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전월대비 -0.1%하락하고, 전년 동월대비 3.9% 상승에 그쳐 전국 3번째, 도 단위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월대비 연속 5개월간 하락세를 이어갔고, 전년 동월대비 3%대 진입으로 정부 관리 목표(3%±1%) 이내에 진입했다.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이 전월 대비 -4.5%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 공업제품과 서비스는 각각 0.5%로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전라북도는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올 상반기까지 공공요금을 동결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다.
또 하반기에도 지방 공공요금 인상폭을 최소화하는 한편 인상시기 조정과 분산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상계획이 있는 시군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인상시기 조정과 인상폭을 최소화하도록 행정 지도와 설득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전주시 상하수도 요금 인상계획안의 경우 이의신청과 의회 조례개정 심의절차가 남아있는 만큼 지속적 협의를 통해 인상시기 조정과 인상율을 최대한 인하하도록 할 계획이다.
/임병식 기자 montlin@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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