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청년 희망창업 인터뷰

화이팅! 희망 청년창업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 대강당에서 1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22일간 청년 희망창업 교육 대장정이 시작됐다.

이날 대강당은 100여명의 청년 예비창업자들로 열기로 뜨거웠다.

교육생 강희중(38)씨는 “라이브 까페 형식 퓨전 주점을 준비 중”이라며 “막연하게 창업을 하려니 불안했는데 입지 선정, 세무 관련 업무 등 기본적인 것 부터 종업원 관리, 마케팅 등 세심하게 교육이 진행되고 창업자금 지원까지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창업 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열정을 잃지 않을 수 있고, 미래 고객을 만나는 자리여서 설레인다"고 말했다..

7기 수료생 조윤신(42·MD기획 대표) 청년창업협의회장은 “교육을 통해 취업 돌파구가 아닌 적성에 맞는 창업을 통해 성공하길 기원한다”며 “안정된 수익 구조를 가져 가기까지가 가장 힘들었다. 두려워 말고 꾸준히 고객을 만나고, 형식이 아닌 가슴으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10기 수료생 이상주(29)씨는 “교육을 통해 창업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었다. 지금은 준비 기간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에 청년창업협의회에서 일을 하면서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며 “교육을 받으면서 품었던 열정을 잃지 말고 꼭 창업 성공을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이어 “청년 희망창업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끼리 상생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올해 1월 모임을 만들었다. 상반기에 홍보책자를 제작·배포했고 하반기에는 워크샵을 통해 회원 업체 간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는 “수료 후 창업까지 약 6개월이 걸린다”며 “10기 수료생까지 약 70% 이상이 창업을 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또 “교육은 이비즈, 서비스, 도소매, 외식업 등 4개반으로 운영되며, 사업계획과 창업의지는 있으나 경험이나 자금력이 부족한 예비 청년층 창업 준비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성장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홍욱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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