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다문화가족 화합한마당이 17일 홍낙표 군수를 비롯해 다문화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주종합복지관에서 개최했다.
무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등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화합한마당과 장기자랑 페스티벌, 바자회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에는 필리핀을 비롯해 태국, 일본, 몽골,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7개국의 이모저모를 체험할 수 있는 홍보 부스가 마련돼 주목 받았다.
홍낙표 군수는“결혼이주여성들이 이제는 무주군의 딸로 며느리로 어머니로서 당당하게 삶을 살아가고 있다”며“군민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 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스즈끼유끼에(37세, 일본)씨가 효행상, 조셀린가요모(40세, 필리핀)씨와 디아마아나린엠(41세, 필리핀)씨가 행복한 가정상을 수상했다.
한편 무주군은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한글교육과 통·번역지원, 친정나들이, 직업훈련 등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무주=이형열 기자 leehy@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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