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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대 '개강연기' 결정 놓고 의견수렴


기사 작성:  양정선
- 2020년 02월 12일 18시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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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가 코로나19 감염예방 대책반을 구성하고 대응방안 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

12일 비전대는 개강연기 등 감염병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한 대학과 학생, 교수진 간의 릴레이 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학생 대표는 “자격증 시험과 현장실습 등의 영향이 클 것”이라고 개강연기 입장을 밝혔다. 교수진 역시 “대학의 예방조치가 신속, 즉각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개강연기는 불필요해 보인다”고 했다.

대학 관계자는 "개강연기는 향후 공론화 의견을 종합해 대학 교무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개강 후 감염병 예방 관리를 위해 열화상 카메라 14대를 구입, 생활관 등에 비치하기로 했다.

250여명의 유학생 역시 비 감염국가, 감염국가, 중국 유학생 순으로 입국을 유도할 계획이다. 현재 동남아지역 재학생은 미얀마 국적 30명, 베트남 3명, 중국 1명, 기타 2명 등이다.

비전대 관계자는 “기숙사 내 외국인 유학생 격리시설을 운영, 매 2회 이상 소독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며 “유학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도시락, 체온계, 소독제 등 제공계획도 마련됐다”고 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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