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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강사 추행한 전북대학교 교수 해임


기사 작성:  공현철
- 2020년 02월 19일 19시12분
전북대는 성추행 사건으로 논란이 됐던 A교수를 최근 해임했다고 19일 밝혔다.

A교수는 지난해 3월 29일 자신의 차 안에서 외국인 강사인 B씨의 허벅지를 만지고 입맞춤을 요구하는 등 추행한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랐다.

당시 그는 단합대회에 함께 참석했던 B씨를 기숙사로 데려다주던 중 이 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B씨의 고소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해 6월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A교수를 검찰에 송치했다. 전주지검은 검찰시민위원회의 결정을 존중, 성폭력 예방교육을 받는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형사처벌과 별도로 대학 측은 지난해 11월 징계위원회를 열고 A교수에게 정직 3개월 처분을 내렸다.

A교수에게 이 같은 처분이 내려지자 학교 구성원들은 “사안의 중대성에 비해 징계수위가 가볍다”고 강하게 반발, 지난해 12월 20일 교육부에 재심의를 요청했다.

교육부는 지난 5일 전북대에 A교수의 해임을 통보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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