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04월08일19시31분( Wednesday ) Sing up Log in
IMG-LOGO

새만금을 그린수소 클러스터로

22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공조협약
그린수소 생산단지 건설에 상호 협력

기사 작성:  정성학
- 2020년 02월 23일 13시25분
IMG
국내 주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들이 새만금 그린수소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공조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전북도,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새만금개발공사, KT, 한화솔루션, 효성중공업 등 22개 공공기관과 기업들은 지난 21일 전북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고 새만금 그린수소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서로 협력하기로 손잡았다.

이들은 예비타당성 조사 단계부터 클러스터 조성 단계까지 상호 협력사항을 발굴해 추진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정보 교류와 선도적 역할 수행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포괄적인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번 협약이 전북의 에너지 자립 시대로 나아가는 담대한 첫 걸음으로 됐으면 한다”며 “전라북도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현숙 새만금청장은 “이번 사업은 새만금을 수소경제의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동력원이 될 것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수소산업은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각각 기대했다.

한편, 이 사업은 올 하반기 착공할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그린수소 생산단지도 조성토록 계획됐다. 그린수소는 전기로 물을 분해해 만드는 수소를 지칭하는 것으로, 화석연료로 만드는 부생수소보다 친환경적인 수소로 꼽힌다.

아울러 전북도는 올 상반기 전주권 수소버스 시범운행을 시작해 수소차 보급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2030년까지 도내 전역에 수소버스 400대와 수소승용차 1만4,010대를 보급하고 수소충전소 24곳도 함께 세우겠다는 계획이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정성학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APTCHA Image [ 다른 문자 이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