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선수단이 ‘22년 연속 전국동계체전 종합 4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23일 전라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서울과 경기, 강원 등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전북 선수단이 종합 4위를 차지했다.
전북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선수와 임원 등 총 301명(선수 206명·임원 95명)이 출전, 총 69개(금 27개·은 26개·동 1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전통 효자 종목인 바이애슬론에서만 금메달 15개 등 32개의 메달을 수확하면서 종합 4위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바이애슬론은 종목 1위를 차지하며 동계체전 11연패를 차지했다.
또 쇼트트랙과 피겨, 스키, 컬링 등 종목에서도 메달 사냥에 성공하면서 지원 사격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박희연(안성중)은 바이애슬론(개인경기·스프린트·계주)과 크로스컨트리(계주)에서 총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4관왕에 올랐다.
또 바이애슬론의 정세은(안성초)과 김하빈(설천중), 김용규(무주군청) 등 3명은 3관왕을 차지했고 스키의 최태희(설천중) 등 10명은 2관왕을 달성했다.
그러나 컬링과 아이스하키 등의 경우 1~2회전에서 강팀을 만나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전북이 동계종목 강도로서 위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선수 저변확대와 시설 확충 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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