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체육대회가 취소되고 관련 시설들도 폐쇄됐다.
21일 전북도체육회 등에 따르면 도 체육회관의 헬스장과 스쿼시장을 비롯해 전북도로부터 수탁운영하고 있는 국민체육센터 아중수영장 운영을 이날부터 무기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또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는 전북스포츠과학센터와 체력단련장도 무기한 폐쇄 조치에 들어갔다.
현재 타 지역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종목에게 조기 복귀를 요청한 상태며 훈련장과 숙소 이외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다음주 전지훈련이 예정됐던 일부 종목은 일정을 연기시키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달 군산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군산시장기 우수중학교 초청야구대회와 2020 금석배 초·중 축구대회, 군산시장기 우수고교 초청야구대회, 제57회 전국남녀 학생종합탁구대회, 군산새만금배 일구회기 전국초등학교대회 등도 취소됐다. 또 완주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패러글라이딩 대회와 2020 순창군수기 전국중학교 야구대회도 무기한 연기됐다.
정강선 도 체육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체육회에서도 모든 방안을 강구, 예방활동을 펼치겠다”며 “헬스장과 수영장 이용객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이번 사태가 진정될때까지 이해하고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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