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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누른 정치신인 김수흥

정치신인 가산점 10% 얻고 관료 출신으로 경선 승리 이끌어…이춘석 탈락
익산 뿐 아니라 신경민 이석현 심재권 유승희 등 수도권 중진 의원 고배 다수

기사 작성:  강영희
- 2020년 02월 27일 12시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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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익산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선 김수흥 전 국회 사무차장이 3선 이춘석 의원을 누르는 이변을 연출했다.

정치신인 가산점 10%를 얻은 김 예비후보는 차관급 관료 출신으로서 민주당 지지층은 물론 일반 국민들의 마음을 흡수하며 경선 승리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본선 티켓을 거머쥔 김 후보는 민중당 고상진 황세연 후보, 민중당 전권희 예비후보와 일전을 예고하고 있다.

정치권은 김 후보가 경선 가도에서 강조한 익산의 새로운 변화 역설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익산 뿐 아니라 중진 의원에 대한 거부감은 수도권에서도 여과없이 드러났다. 전주 출신의 신경민 의원이 김민석 전 최고위원에게 석패했고 익산출신의 이석현 의원, 완주 출신의 심재권 의원, 정읍며느리를 자처해온 유흥희 의원도 고배를 마셨다.

이날 발표된 1차 경선에선 이들 의원을 비롯해 이종걸·권미혁 등 현역의원 7명이 탈락했다.

김수흥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은 촛불혁명의 정신을 이어 익산에도 선거혁명이 일어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경선 참여를 당부하고, 끝까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금 익산은 급격한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더욱이 20.30대 청년들의 대거 탈출로 인해 경제 기반이 무너지는 상태”라며 “만약 경선에서 승리하게 되면 대한민국 최고 예산 및 경제전문가로서 혼신의 힘을 다해 익산을 살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특히 “대한민국 최고의 예산 및 경제전문가로서 한국경제를 살리고 예산폭탄으로 익산을 살릴 후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서울 = 강영희·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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