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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후보, 완주군 공약 제시...12개 분야, 39개 사업


기사 작성:  염재복
- 2020년 04월 02일 14시33분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 후보(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가 수소경제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을 통해 ‘더 잘사는 완주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호영 후보는 2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12개 분야, 39개 사업으로 꾸려진 완주군 총선공약을 제시했다.

안 후보는 먼저 수소경제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해 완주군을 대한민국 제1의 ‘도농복합형 수소경제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공언했다. 이를 위해 △수소경제 노사민관정 협의체 구성 △수소경제 특화 국가산업단지 지정 △수소통합운영관리센터 구축 △상용차 원·하청업체 고용안정 선제대응사업 실시 등을 추진할 것임을 공언했다.

이어 불법폐기물 처리의 국가책임을 규정한 ‘국가의 불법 폐기물 관리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포용적 국가교통망 구축도 제시했다. 세부 공약으로는 △완주산단~국가식품 클러스터~동익산 산업선의 국가계획(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동상~주천 도로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소양~동상 도로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삼례IC 진출입로 4차로 확장 △용진~우아 1공구 국도대체우회도로 4차로 확장 등이다.

특히 안 후보는 국립 사회적경제연수원을 유치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전국적 성공 모델화를 추진하고,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또한 △북부 6개면 명품 순례길 조성 △‘80일간 완진무장 여행’관광안내 플랫폼 제작 △동학 등 역사·문화·관광자원 AR/VR 가상체험 공간 조성 △낭만가도 관광도로 조성 △비비정 지방정원 추진 △전통음식·생활문화 기반 농촌음식관광마을(어메니티 밸리) 조성으로 완주군을 산림 체험관광도시로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농가소득 안정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축분뇨 활용 퇴비화로 경축순환농업 실현 △첨단 스마트 양식산업 중심지 육성 △지역 내 먹거리 통합정책(푸드플랜) 완성 △화산 원승저수지 신설 △봉동지구 배수 개선 △완진무장·전주 인력은행 정보망 구축을, 산림·산촌·임업 지원방안으로 △임업직불제 도입을 추진할 것임을 천명했다.

이와 함께, △둔산~금마, 둔산~봉동~군청, 둔산~삼례, 봉동~송천동 구간 콜버스 운행 △혁신도시 공항버스 운행 및 완주 버스터미널 유치로 완주군민의 교통이동권을 보장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인카메라 및 신호등 전면 설치 등을 통해 어린이의 안정한 보장권과 문화향유권을 보장할 것이라고 안 후보는 제시했다.

아울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연계한 상권르네상스 프로젝트 확대 △완주 으뜸상품권 발행규모 2배 확대에 필요한 경비 지원 △경영애로 1:1 현장컨설팅 강화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이밖에 고산면·비봉면·구이면 농촌정주여건 내실화, 봉동 둔산리 주차환경 개선, 고령친화특화마을 시범사업 실시, 연료전지 전기 공급 등을 통한 주거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안호영 후보는 “완주군은 완진무장의 핵심지역이자, ‘전북대도약’을 주도해야 할 전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재선시 공약이행을 통해 완주군의 지속가능한 먹거리를 만들어내고, 주민 소득과 삶의 질을 높여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염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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