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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재도약지원자금으로 중기 제2의 창업 견인

영위기업을 우대해 관내 기업의 혁신성장 견인

기사 작성:  박상래
- 2020년 04월 05일 15시57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서부지부(이하 중진공)는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재도약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재도약지원자금 융자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재도약지원자금은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에 의거해 중진공이 지원하는 정책자금 융자사업 중 하나이다.

사업전환자금, 구조개선전용자금, 재창업자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로 사업실패, 경영위기, 신용불량 등으로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는 기업이 사업재기하는 데에 필요한 자금으로 쓰인다.

중진공은 시장실패 영역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에 걸맞게 올해 재도약지원자금의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다. 먼저 「사업전환자금」의 경우 전환대상업종이 매출액의 30% 이상 차지해야 하는 신청요건을 폐지하였고, 일반유흥주점업, 무도유흥주점업, 기타 사행시설 관련 업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면 신청할 수 있도록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무엇보다 올해부터 사업전환 승인 및 자금지원창구를 중진공으로 일원화한 점이 가장 큰 개선사항이다. 사업전환자금은 자금신청 이전에 사업전환계획을 승인받는 절차가 있어 다른 자금과 달리 심사가 오래 걸려 신청기업의 불편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신청 후 15일 이내 승인여부를 통보받을 수 있는 원스톱 지원체계로 고객만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중진공은 워크아웃, 기업회생 등 경영애로기업에 대한 적기 자금지원을 위해 「구조개선전용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진로제시 컨설팅 수진결과 구조개선 대상으로 판정받은 기업도 구조개선전용자금을 신청할 수 있어 조기 정상화와 사업재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실패경험으로 신용불량이나 저신용자로 분류된 경험이 있는 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의 경우 중진공 「재창업자금」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융자지원의 정책목적성 강화를 위해 특허·실용신안 보유기업, 정부 R&D과제 참여기업, 혁신성장분야·소재부품업종 영위기업에 대해 기술혁신형 재창업자금을 별도 운용하는 점이 눈에 띈다.

이병필 지부장은 “재도약지원자금은 침체된 지역경제 속에서 산업생태계가 빠르게 바뀌고 있는 자동차·조선업 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활용하기에 적격이라고 본다”며, “신청조건 완화, 심사절차 간소화 등 고객중심적 행정개선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정부의 중점지원분야 영위기업을 우대해 관내 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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