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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놀이극 별주부가 떴다


기사 작성:  이종근
- 2020년 04월 06일 07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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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전주한벽문화관의 ‘유쾌한 놀이극-별주부가 떴다’가‘문예회관 기획.제작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문예회관 기획.제작프로그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그램 중 하나다.

문예회관을 중심축으로 지역문화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공연, 전시, 특별 기획프로그램을 기획.제작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전주한벽문화관은‘별주부가 떴다’를 통해 3,000만원 지원이 결정됐으며, 이 지원금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한다.

‘유쾌한 놀이극-별주부가 떴다’는 2019년 초연,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던 작품으로 한국적 공연양식인 ‘창극’과 현대적인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콘텐츠 양식이 결합된, 타이틀처럼 그야말로 ‘유쾌한’ 마당공연이다.

이야기는 우리에게 익숙한 ‘수궁가’를 통해 ‘바다쓰레기’라는 세계적 환경 고민을 녹여내었고 토끼는 ‘유투버’, 용왕은 바다쓰레기로 큰 병을 얻었다는 설정 등 현대 사회의 고민과 문제를 재치있게 그려냈으며, 해학은 기본이며 예술성과 공감까지 얻을 수 있는 현대판 놀이극으로 기획되었다.

올해 전주한벽문화관의 한문연 사업 선정은 ‘문화가 있는 날’ 선정에 이어 두 번째 성과로, 이번 공연은 5회 예정으로 이 가운데 관객의 약 30%를 경제적, 사회적 소외계층을 초청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19 이슈로 공연예술계가 멈춘 지금 안정적 향후 계획 수립이 절실한 만큼 전주한벽문화관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현 상황을 돌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성영근 관장은 “올 여름 공연을 목표로 준비할 계획이며, 코로나 사태 진정 후 하반기 공연예술계에 또 다른 볼거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며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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