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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전북지역 경매 전국에서 가장 높은 낙찰률 보여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전국 평균 크게 웃돌아
도내 최고 낙찰가는 부안군 보안면 토지로 감정가 대비 85%

기사 작성:  김종일
- 2020년 04월 06일 16시35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라나19) 확산으로 전국 지방법원이 휴정을 이어간 와중에도 경매장에는 마스크를 쓴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전북지역 경매 낙찰률이 사회적 거루두기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가장 높아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6일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0년 3월 경매 동향’에 따르면 3월 진행된 전북지역 경매 진행건수는 204건으로 이 가운데 91건이 낙찰돼 44.6%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낙찰률은 전국 평균(35.2%)을 크게 웃돌았다.

반면, 낙찰가율(62.9%)과 평균응찰자 수(2.5명)로 전국 평균 낙찰가율(70.1%)과 평균응찰자 수(4.8명)를 밑돌았다.

부동산 용도별로 보면 업무·상업시설은 경매 진행물건 106건 중 20건이 낙찰돼 18.9%의 낙찰률에 그쳤다.

이는 전국 평균(39.5%)을 크게 밑도는 수치로 경매가 진행된 전국 13개 시도 중 하위를 기록했다.

주거시설의 경우 27건의 경매 진행물건 중 12건이 낙찰됐다.

이에 따라 주거시설 낙찰률은 44.4%, 낙찰가율은 74.6%로 전월 대비 모두 하락했다.

토지의 경매물건 진행 건수는 164건으로 이중 74건이 낙찰돼 45.1%의 낙찰률, 61.2%의 낙찰가율을 보였다.

이는 전월 낙찰률(44.6%)과 낙착가율(60.6%)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아파트는 12건 진행 중 7건이 낙찰, 58.3%의 낙찰률과 77.1%의 낙찰가율을 보였다.부안군 보안면 우동리 776-60번지 소재 전이 감정가(3억3,464만3,000원) 대비 85%(2억8,479만원)에 낙찰되면서 전북지역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

2위는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169-3번지 소재 전으로 2억4,378만9,000원(50%), 3위는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43-32번지 소배 임야로 2억1,760만원 낙찰됐다.

최다 응찰자가 몰린 물건은 순창군 금과면 소재 대지로 11명이 입찰 경쟁을 벌였으며 장수군 계남면 화양리 1165번지 소재 답은 6명, 남원시 산내면 장항리 444번지 소재 전은 5명이 입찰에 참가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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