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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온라인 개학 준비…스마트기기 대여

전북 전체 보유 1만2,089대… 스마트기기 대여 6~14일 마무리

기사 작성:  공현철
- 2020년 04월 06일 17시48분
전라북도교육청은 9일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개학에 맞춰 원격수업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를 대여해줄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사전 수요조사 결과 도내에서는 초등학생 2,579명, 중학생 765명, 고등학생 691명 등 총 4,035명의 학생이 스마트기기를 보유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교별로도 총 1,351대가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전북 전체 학교 보유량이 1만2,089대인만큼, 스마트기기 대여에는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교육부 지원 2,830대, 민간지원 1,874대까지 추가로 확보해 놓은 상태다.

도교육청은 8일까지 중·고3학년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대여를 진행하고,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중·고1,2학년과 초등학교 대상으로 대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관계자는 “학교간 스마트기기 보유 격차로 부족한 학교가 발생하고 있지만 인근 학교 여유 수량을 대여하는 방식으로 부족분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면서 “스마트기기가 없어 온라인 수업을 듣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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