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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소득작물로 떠오른 아열대작물 주요 병부터 확인

-망고 잎마름병, 삼채 흰비단병, 파파야 갈색반점병 주의해야

기사 작성:  김종일
- 2020년 04월 09일 16시00분
농촌진흥청은 9일 망고, 삼채, 파파야 등 새로운 소득 작물로 주목받고 있는 아열대 작물의 주요 병해를 제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기후 온난화에 따라 아열대 작물 재배를 고려하는 농업인이 늘고 있지만 병 관련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아열대 작물 재배 전 대표 병해를 알아두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망고는 잎 한가운데 또는 가장자리에 작은 반점이 생기다 잎 전체가 마르거나 줄기에 병반(반점)이 생기는 ‘잎마름병’을 주의한다.

파파야는 설익은 과실을 이용하는 파파야는 줄기, 과일, 잎, 잎자루에서 황색 반점이 나타나는 ‘갈색반점병’ 발생에 주의한다.

올리브는 나무 한 줄기가 마르다 가지 전체가 고사하는 ‘시들음병’이 발생할 수 있다.이 병은 기본적으로 낙엽 증상이 있으며 잎이 일찍 시들고 가지와 줄기의 유관속 절단면이 갈색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다.

여러 화학 제제 적용을 연구 중이지만 현재 국내외에 사용 가능한 살균제는 없는 실정이다.

패션프루트는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패션프루트는 재배 중 갑자기 시들고 말라 죽는 ‘시들음병’이 발생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서형호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장은 “재배 경험이 없는 아열대 작물을 도입할 경우 발생 가능한 병해와 재배 환경조건을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찰과 조사를 통해 다양한 아열대 작물의 병과 해충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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