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가 코로나19 상황이 이태원 클럽 쇼크로 다시 확산세로 전환됨에 따라 1학기 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전북대는 18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비대면수업(온라인 재택수업)을 1학기 종강 때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현재처럼 대학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소규모 실험·실습·실기 수업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운영키로 했다.
또 모든 교과목에 대해 과제 중심의 수업을 금지하고, 교원과 학생 간 상호작용 증진을 위해 실시간 화상수업을 하도록 했다. 다음달 8일부터 27일까지 소그룹별로 학생들과 직접대면, 학습상담과 강의리뷰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말고사 역시 소규모 대면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평가방법은 필기시험이나 프로젝트 발표 등 교원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전북대 관계자는 “전북대는 비대면 수업의 질 관리를 위해 본부와 단과대학, 총학생회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적용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대안과 방법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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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1학기 전면 비대면 수업 운영 결정
소규모 실험·실습·실기 수업 등은 방역지침 지키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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