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계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 성금을 전북도에 기탁했다.
전라북도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25일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이 같은 성금 2,000만 원을 도에 기탁했다.
봉축위는 조계종, 태고종, 보문종, 용화종, 총지종 등 도내 불교계 종단으로 구성됐다. 성금은 지난 4월 취소했던 연등축제 행사비용이라고 소개했다.
성금 기탁식(사진)은 송하진 도지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금산사 주지 성우 스님, 한국불교태고종 전북종무원장 진성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도청에서 열렸다.
송 지사는 “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 주시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모범이 되어 주신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강한 힘이 되고 어려움에 처한 도민들에게도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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