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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의원 고별인사…“군산 시민의 8년간 성원에 감사”


기사 작성:  강영희
- 2020년 05월 28일 17시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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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관영 의원이 “군산의 국회의원으로서 일할 수 있었던 것을 평생의 자랑으로 여기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20대 국회에서 재선 국회의원으로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에 이어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지낸 김 의원은 임기를 하루 남긴 28일 이 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장문의 문자메시지를 통해 고별 인사를 전하면서 “군산의 아들로 태어나 군산 발전을 위해서 한몸 바치겠다는 각오로 국회의원에 출마한지가 벌써 8년전이었다”며 “지난 8년간 누볐던 군산 곳곳이 눈만 감아도 선하다”고 말했다.

“시장에서, 학교에서, 거리에서 손잡아주시고 응원해주셨던 군산시민 한분 한분을 떠올리며 지난 8년간 군산시민 여러분의 넘치는 사랑 덕분에 국회의원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 할 수 있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고시 3관왕이라는 타이틀과 무관하게 누구보다 정이 많은 그는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반복했다. 김관영 의원은 지난 25일엔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 방호과 직원과 청소 아주머니께 일일이 인사를 하면서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김 의원은 “더 좋은 군산을 만들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했다. 성과도 있었지만, 아쉬운점도 적지 않다”면서 “이제는 군산의 국회의원은 아니지만, 군산의 발전을 기원하고 또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중엔 변호사로, 주말엔 고향을 찾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계속 청취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김관영 의원은 “국회의원이 되면서 지켜왔었던 것처럼 주말에는 늘 군산을 찾을 것”이라며 “오고 가는 중에 뵙게 되면 반갑게 인사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서울=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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