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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하세요”

벼 농작물재해보험 오는 28일까지 판매

기사 작성:  박상래
- 2020년 06월 01일 16시51분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피해를 보상해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는‘벼’ 농작물재해보험은 오는 26일까지 가까운 지역 농·축협에서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1일 전북지역총국과 NH농협손해보험에 따르면 농어업재해보험법에 따라 만들어진 정책보험인만큼 정부가 보험료의 50%를 국비로 지원하고, 여기에 지자체에서 추가로 30~45%를 지원하기 때문에 실제 농민이 부담하는 금액은 시군에 따라 5~20%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인삼, 농업용 시설 작물 등 67개 품목도 재배시기에 따라 가입할 수 있다.

특히 농협중앙회와 지역농축협 매칭사업으로 벼 보험료 5%를 더 지원하고 있다. 지원금이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가급적 조기가입을 권장한다.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2009년 도입된 정책보험인 벼 보험은 태풍, 우박, 호우 등을 비롯한 자연재해와 조수해(새나 짐승으로부터의 피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는다.

병해충특약 가입 시에는 흰잎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깨씨무늬병, 먹노린재, 세균성벼알마름병 피해까지도 보상받을 수 있다. 향후 병해충의 발생원인, 방제가능성 등을 고려해 병해충 보장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벼 경작불능보장(피해율 65% 이상) 보장기준이 수확개시 시점에서 출수기 전으로 변경돼 경작불능보험금을 받으려면 출수기 전에 반드시 신청해야 하며, 피해를 입은 벼는 산지폐기해 유통하지 않도록 의무화했다.

태풍, 폭염 등이 연이어 발생한 작년에는 벼 농가 피해가 극심했으며, 전북 내에서도 1만6,035농가에서 사고가 발생하여 455억 원의 보험금이 지급돼, 농작물재해보험이 농가경영의 안전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전북지역총국 강희상 총국장은 “올해 봄에도 이상저온 등으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고 앞으로도 태풍·폭염 등 자연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농가 자부담을 중앙회·농축협 매칭사업으로 추가 지원하는 만큼 재해에 대비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 농가가 안정적 농업경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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