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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최신종 추가범행 가능성 낮다" 잠정 결론

최씨와 연락 주고받은 1,148명 모두 신변에 이상 없는 것으로 파악
2차 범행 부산 실종여성 사건 최종 마무리 짓고, 2일 검찰에 송치 예정

기사 작성:  공현철
- 2020년 06월 01일 17시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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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최신종(31)의 추가 범행은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지었다.

1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최신종의 최근 1년간 통화내역을 분석한 결과 1,148명과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조 작업 등을 통해 이들 모두 신변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도내에서 실종 신고된 114명도 최신종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앞서 두 차례 범행 수법 등이 비슷한 점에 비춰 또 다른 범행이 있을 수도 있다고 판단, 휴대전화 통화내역과 전북지역 실종자 대조 작업 등 여죄를 캐내는 데 수사력을 집중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신종의 추가 범행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부산 실종여성 사건을 최종 마무리 짓고, 이르면 2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신종은 지난달 15일 0시께 아내 지인인 A씨(여·34)를 성폭행하고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임실군 관촌면 한 하천 인근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그는 이 과정에서 A씨의 금품을 빼앗기도 했다.

그는 또 첫 범행을 저지른 지 나흘이 지난 4월 19일 전주시 대성동 한 주유소 앞 자신의 차 안에서 부산 실종 여성인 B씨(29)를 살해하고 시신을 완주군 상관면 한 과수원에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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