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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대중화시대 개막

완주에 전북 1호 수소충전소 준공
4일부터 영업, 모든 차종 충전 가능

기사 작성:  정성학
- 2020년 06월 03일 15시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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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에 전북 1호 수소자동차 전용 수소충전소가 문 열었다.

수소충전소는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출하대기장에 들어섰다. 정부, 전북도, 현대차가 총 58억 원을 공동 투자해 설립했고, 운영은 도 산하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가 맡았다.

영업은 4일부터 시작되고 연중무휴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충전할 수 있다. 승용차, 버스, 트럭 등 수소를 연료로 쓰는 모든 차량은 이용할 수 있다.

수소 판매가는 1㎏당 8,800원 정도로 책정됐다. 중소형 승용차의 경우 6㎏가량이면 가득 채울 수 있고 이경우 약 600㎞ 정도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는 3일 완주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갖고 수소차 대중화 시대 개막을 알렸다.

현재 도내에는 수소 승용차 130여 대가 운행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전주권을 시작해 도내 곳곳에 수소 시내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도는 여세를 몰아 2030년까지 승용차 1만4,000대와 버스 400대를 각각 보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수소충전소 또한 모두 24곳을 설립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가운데 전주 4곳을 비롯해 군산, 익산, 부안 각각 1곳씩은 내년 안에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소충전소 준공식(사진)은 송하진 도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문정훈 현대차 전주공장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송 지사는 “수소경제 대중화로 가는 계기로 삼겠다”며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사업과 전주완주 수소 시범도시 조성사업 등 관련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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