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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하늘이 두 쪽 나도 5일 본회의 반드시 열 것”

8일 상임위원장 선출 로드맵, 전북 의원들 상임위 촉각

기사 작성:  강영희
- 2020년 06월 04일 17시01분
5일 국회 본회의 개회를 통한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장단 선출의지가 확고한 가운데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 작업도 막바지에 접어든 것으로 감지된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4일 오전 열린 제1차 정책조정회의에서 “민주당은 하늘이 두 쪽 나도 내일 본회의를 반드시 열겠다”며 “내일 본회의를 일하는 국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또한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것은 21대 국회에 대한 국민의 지상명령”이라며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국민의 삶을 지켜내고 국난을 극복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김 원내대표는 “과거 관행이란 이유로 국회가 장기간 공전했고 협치라는 이름으로 법이 무시됐다”며 “야당은 여전히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신주단지처럼 모시고 있지만 국민들께서는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혁파하고 국회의 근본부터 바꾸라고 명령하고 있다. 법을 지키는 국회,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것이 최고의 국회 개혁”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5일 국회의장단 선출 이후 8일 상임위원장단 선출 로드맵을 구상 중이다.

이 같은 흐름을 감안할 때 도내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의 상임위도 사실상 확정단계라는 것이 정치권의 중론이다.

전북에선 △김윤덕 의원 국토위 △이상직 의원 산자위 △김성주 의원 보건복지위 △안호영 의원 환노위 △이원택 의원 농림해양수산위 등을 1순위로 희망하고 있고 확정이 유력해 보인다. 나머지 김수흥, 한병도, 신영대, 윤준병, 이용호 의원 등은 희망 순위 및 지역위원회별 상황 등을 고려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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