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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미래 먹거리로 키운다"

정 총리, 전주완주 수소경제 시범도시 현장방문
수소경제는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한 핵심 먹거리
세계 최고 수소경제 선도국이 되도록 적극 지원

기사 작성:  정성학
- 2020년 07월 05일 14시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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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시범도시 조성사업 현장 점검차 지난 3일 완주군 봉동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방문한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송하진 도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등이 그 현황을 보고받고 관련시설도 살펴보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전북을 찾아 수소경제를 미래 먹거리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국무조정실과 전북도에 따르면 정 총리는 지난 3일 수소경제 시범도시인 전주와 완주를 찾아 그 현황을 보고받고 관련시설도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제1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논의한 수소경제 활성화 대책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기업체와 지자체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총리는 우선, 국내 최대 규모인 완주 봉동 수소충전소와 현대상용차 전주공장을 돌아보고 현황을 보고받았다. 아울러 수소 자동차 보급과 충전소 구축 등에 필요한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현장 방문에는 송하진 도지사, 송지용 도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공영운 현대차 전략기획담당사장, 김기현 일진복합소재 대표 등 10여 명이 동행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수소경제를 우리의 미래세대를 위한 핵심 먹거리 사업으로 챙겨나가겠다”며 “우리나라가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주시와 완주군 일대가 수소시범도시로 선정된 것에 대해 지역에 계신분들이 수소경제를 보다 쉽게 느껴서 수소의 안전성에 대해 직접 체험하실 수 있도록 전주와 완주가 서로 적극 협업하여 성공 모델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현대차가 수소버스와 수소트럭 등 미래 수소상용차 시장 선도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줄 것”도 강조했다.

송 지사는 이에대해 “정세균 총리님의 고향(전북 진안) 방문이 정부와 같은 목표를 갖고 뛰는 전북의 수소산업 육성에 속도를 더할 것이다”는 말로 화답했다. 그러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북이 청정에너지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앞서 전북도는 오는 2030년까지 도내에 수소승용차 1만4,000대와 수소버스 400대 등을 보급하겠다는 계획아래 수소차 상용화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를 뒷받침할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는 새만금에 조성토록 계획됐다.

한편, 정 총리는 이날 수소경제 시범도시 방문에 앞서 장수군 장계면에 위치한 장수목장 실내언덕주로 개장식에 참석해 말산업 육성에 힘쏟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국마사회가 건립한 장수목장은 날씨와 관계없이 경주마 훈련이 가능한 전천후 실내 훈련시설이다. 전북도는 2년 전 이맘때 장수군을 비롯해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 진안군 등 5개 시·군을 말산업 특구로 지정받아 승마산업화에 주력해왔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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