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08월04일20시14분( Tuesday ) Sing up Log in
IMG-LOGO

인도 해외통상거점센터, 빈민촌 찾아 나눔

뉴델리 통상거점센터 통해 2.8만달러 수출-지역사회 나눔 실천

기사 작성:  박상래
- 2020년 07월 12일 14시18분
IMG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지난 8일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해외통상거점센터에서 현지 빈민촌을 찾아 생활용품 나눔행사를 가졌다.

올해 3월 업무를 시작한 인도 뉴델리 전북해외통상거점센터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빈민가를 찾아가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실시한 것.

현지 직원들이 자비를 들여 방역에 필요한 손소독제와 개인위생을 위한 면도기 각각 200개를 지원하고, 라면 100개도 함께 나누었다.

인도는 코로나19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10만 명에 도달하는데 56일이 소요됐으나, 현재는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평균 2만 명씩 증가추세에 있다. 인도정부의 락다운 명령에 따라 대다수 일을 하지 못하고, 코로나19 확산 대응도 어려운 상황이다.

현지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인도 해외통상거점센터의 어려운 이웃들에 생활용품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도내 기업인 엔제이컴퍼니 주남진 대표는 "인도 해외통상거점센터의 좋은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며 "손소독제 300개를 지원하기로 하고, 추후 현지에서 나눔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인도 해외통상거점센터는 현지 이동제한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지 바이어 2개사를 발굴했다. 수출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 10개사와 매칭했고, 화상상담 등 비대면 상담을 지원해 도내 기업 3개사의 화장품, 마스크 등 2.8만불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 업무를 시작한 인도 해외통상거점센터는 9월 경 센터를 구축하여 본격적으로 도내 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에 앞장 설 계획이다. /박상래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상래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APTCHA Image [ 다른 문자 이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