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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최숙현 막는다…전북경찰 체육계 불법행위 신고 기간 운영


기사 작성:  양정선
- 2020년 07월 13일 17시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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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최숙현 선수 사건을 막기 위해 전북경찰이 특별 신고기간을 마련했다. 13일 전북지방경찰청은 이날부터 내달 8일까지 체육계 불법행위 특별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상담센터는 14개 시‧군 경찰서와 전북청 형사과에서 전담 운영한다. 담당 형사와 피해자 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전문기관 심리상담 등 지원활동도 함께한다.

신고 대상은 △지도 선수 등 동료를 상대로 한 폭행‧상해‧협박 등 폭력행위, △사적 심부름 등 의무 없는 행위 지시‧요구, △연쇄 괴롭힘 이른바 ‘내리갈굼’ 등 사회통념 상 허용되지 않는 무리한 행위 강요 등이다. 강간‧강제추행‧불법촬영 등 각종 성범죄, 기타 모욕‧명예훼손 등도 포함됐다. 신고‧상담은 전북청 형사과(063-280-9571)로 하면 된다.

경찰 관계자는 “폐쇄적인 체육계 특성상 보복 등의 두려움으로 미신고 사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체육계 병폐를 없애기 위해 피해자 또는 피해사실 목격자는 용기 내달라”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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