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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스캔들’ 휩싸인 김제시의회, 17일 정상화 될 듯


기사 작성:  백용규
- 2020년 07월 14일 15시37분
'남녀 시의원 불륜 스캔들'로 전국적인 이목을 집중시켰던 김제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가 정성화 될 것으로 예측된다.

오는 16일과 17일, 김복남 시의원 등 5명이 지난 10일 임시회 소집 요구서 제출에 따라 임시회가 열린다.

이번 양일간의 임시회 안건은 의원 징계안과 후반기 의장단 선거다.

임시회 첫날인 16일은 온주현 전 의장이 의사봉을 잡고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제명 결정을 내린 A의원에 대한 제명안심의와 당사자인 B의원에 대한 윤리특위 회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A의원은 무기명 표결을 통해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의원 10명 이상이 찬성하면 의원직을 잃게 된다.

17일 둘째 날은 김복남 임시 시의장이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 시의장으로는 김복남 시의원과 부의장으로는 신풍동 김영자의원이, 상임위원으로는 오상민·김영자·노규석 시의원이 예견된다. 이는 당초 민주당 지역위에서 결정한 당명에 따른 큰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온주현 전 시의장과 무소속 의원들과의 연대로는 수치상으로도 대립각을 세울 공산이 적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와 관련해 김제시공무원노조와 김제시민단체는 15일 오전 11시, 김제시청브리핑룸에서 김제시의회의 "그간의 거듭되어 온 파행을 시정하고 시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야한다"는 기자회견을 갖을 예정이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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