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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의원 “제3 금융중심지 지정, 공공기관 추가이전 위해 노력할 것”



기사 작성:  강영희
- 2020년 08월 02일 15시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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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성주(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의원이 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선도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과 관련한 환영 입장을 밝혔다. 우선 정부는 전북도가 역점 추진 중인 국제금융타운 조성 사업에 대해 행안부 지방재정 타당성조사 및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전북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의 민간 매각을 승인해 금융타운 내 마이스 산업 분야 민간투자를 촉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민연금공단이 보유한 약 4800억 건의 빅데이터를 지역기업에 개방하기 위한 빅데이터 포털시스템 구축사업도 지원된다. 향후 이를 통해 연금납부정보, 기금투자정보 등을 활용한 핀테크 창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산운용·투자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인력 지원도 확대된다.

또한 정부는 민간 금융회사의 전북혁신도시 유치 촉진을 위해, 금융기관이 일정규모 이상의 전담조직을 전북혁신도시에 마련하는 경우 계약상 우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이는 김성주 의원이 21대 국회 개원 직후 대표발의한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의 주요 골자와 같아 김 의원의 정책적 역량이 이번 발표를 통해 또 한번 검증받았다는 평가다.

김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국제금융도시 전주’ 비전을 제시하며 △제3 금융중심지 지정 추진, △한국투자공사 등 금융공공기관의 전북 이전 추진, △국내·외 민간금융회사 유치, △전북국제금융센터 건립, △경제금융포럼 개최 등을 공약했다.

김성주 의원은 “전북혁신도시가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에서 나아가 세계적인 국제금융도시로 발전해 대한민국의 금융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3 금융중심지 지정이 절실하다”면서 “향후 관련 공공기관의 추가이전과 민간금융회사 추가유치를 위해 전북도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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