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글로벌 연수' 전면 취소

도, 코로나 파동 장기화에 결심

전북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2020년도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전면 취소했다.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파동에 연수생들의 안전이 우려되는데다 입·출국 자체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진흥원은 9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데다 올 하반기 상황도 여의치 않을 것으로 판단돼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글로벌 연수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큰만큼 그 연속성을 가질 수 있는 대체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연수는 대표적인 장학사업으로 꼽혀왔다. 지난 12년간 약 1만명 가까운 장학생이 선발돼 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