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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국회의원들, 수해현장 총집합…“특별재난지역 지정 앞장”

김윤덕 김성주 이상직 안호영 신영대 윤준병 이원택 이용호 의원 등 주말 피해현장 확인
특별재난지역 정부 요구, 조속한 복구 필요성 제기 정치권 단체장과 공조 필요

기사 작성:  강영희
- 2020년 08월 09일 17시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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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국회의원들이 주말 동안 지역구에 머물며 폭우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예산확보를 약속했다.

김윤덕(전주시갑) 의원은 지역구 시 도의원들과 함께 폭우에 따른 피해현장을 방문했다. 김 의원은 “아파트 뒤편 토사가 무너지고, 싱크홀이 발생하고, 물이 넘치고, 물에 잠기는등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지역 곳곳에 재난 취약지역이 발생한 만큼, 향후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복구 작업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상직(전주시을) 의원도 전주에 머물며 피해 현황을 파악, 피해 복구 대책 검토에 나섰다. 이 의원은 “일선 현장에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 안전에 유의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성주(전주시병) 의원은 어은골 쌍다리 및 팔복동 추천교 근처 침수 소식을 전하면서 “지난 번 호우 때 방문했던 우아동 행치마을은 지난 상처가 아물기도 더 전에 더 큰 물이 마을을 덮쳤다. 산아래 마을이라 산에서 내려오는 빗물을 처리하기에는 마을배수시설이 너무 왜소하다“며 개선을 전주시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신영대(군산) 의원은 지난 8일 모든 일정들을 취소하고 강임준 군산시장과 함께 침수피해현장을 방문했다. 군산 구암동에선 물이 차올라 이동이 불가능한 차량의 대피를 돕기도 했다.

신 의원은 “저류지와 배수펌프장을 포함한 관거개선 사업을 추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관련 사업을 포함해 군산시민의 안전을 위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원택(김제부안) 의원은 “지난달 14일 김제,부안 침수지역 6곳을 둘러보고 배수로 문제 등 적기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예산당국과 협의해 대책을 마련했음에도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정부와 전라북도, 김제시, 부안군은 지구온난화라는 기후변화 속에 자주 일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인식하고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단기, 중기(5년)계획을 세우는 등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과감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 의원은 특히 피해가 큰 지역구 소속으로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전례 없는 폭우라고 한숨을 쉬고 있다. 이런 장마, 폭우가 기후변화 영향으로 더 자주 더 강도 높게 빈발할 수 있어 더욱 걱정이 크다”면서 “더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방지에 전념하는 한편 신속한 피해 복구가 절실하다”고 주문했다.

윤준병(정읍고창) 의원은 “산사태, 도로유실, 하천 제방유실, 주택 및 상가 그리고 양어장 침수, 토사유출, 논 침수 등 피해 유형도 다양하다”면서 “피해조사가 끝나면 그 결과를 토대로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검토도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호(남원임실순창) 의원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남원·임실·순창 관내 수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고, 수해지역 복구 지원을 위한 4차 추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경제가 침체되는 등 농촌의 고통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이번 폭우 피해가 농축산민에게 집중됐다”며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정부를 상대로 남임순 수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강력히 주장하고, ‘4차 추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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