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진 도지사가 지난 8일 낮 섬진강 제방 붕괴로 물바다가 된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전북도 제공
송하진 도지사가 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송 지사는 지난 8일 낮 섬진강 제방 붕괴로 물바다가 된 남원시 금지면 귀석리를 찾아 수해실태를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관계당국에 지시했다.
당시 수해를 당한 현지 농가만도 모두 150가구에 이르고 주민 250여 명은 금지문화누리센터에 긴급 대피한 상태다.
앞서 송 지사는 도내 시장 군수들과 영상 대책회의를 갖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과 함께 후속대책을 신속히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도청 실·국장들과도 대책회의를 열어 “빈틈없는 수습책과 추가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책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송 지사는 10일 오전 전국 시도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릴 영상 대책회의에도 참석해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건의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이와관련 ‘물폭탄’을 맞은 남원과 순창 등 동부권을 재난지역으로 선포할 수 있는지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지용 전북도의장도 지난 8일 완주군 소양면과 용진면 등 수해 현장을 찾아 응급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수재민들을 위로했다.
송 의장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피해시설도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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