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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에 전통놀이 전용공간 우리놀이터 마루달’ 개관

학생과 관광객, 가족, 단체 등 대상 판놀이와 실외놀이, 예술 융합형 프로그램 등 운영

기사 작성:  공현철
- 2020년 09월 22일 16시37분
전주 한옥마을에 전통놀이 생활화·세계화를 이끌 전용공간이 생겼다.

전주시는 22일 한옥마을 내 옛 청명헌에서 전국 최초의 전통놀이 전용공간인 ‘우리놀이터 마루달’ 개관식을 가졌다.

‘우리놀이터 마루달’은 사람들이 함께 어울릴 마루가 있는 공간이자 한옥의 지붕마루 끝에 달이 걸려 있는 공간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공간에서는 단체형과 자율형으로 체험, 시연, 교육,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놀이전문가와 예술 강사 등 총 14명의 운영인력을 배치해 △산가지, 고누, 화가투, 쌍륙, 실뜨기 등 판놀이 △비석치기, 제기차기, 방울놀이 등 실외놀이 △미술·국악 등 예술과 접목한 융합형 프로그램 △신 전통놀이로 개발한 학교형 놀이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한시적으로 무료 운영한 뒤 내년부터는 유료로 전환할 예정으로, 전주를 대표하는 특색 있는 전통놀이도구를 개발하고 전통놀이도구 관광상품도 판매할 계획이다.

우리놀이터 마루달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한국전통문화전당 전통놀이문화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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