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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의원, “군산,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 선정”

2년간 국비 35억원 투입해 해상풍력 적합입지 발굴
중앙정부 및 전문기관이 해양공간 조사 및 주민수용성 제고 방안 강구

기사 작성:  강영희
- 2020년 09월 27일 15시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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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신영대(더불어민주당 군산) 의원이 25일 한국형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산업통상부 주관 ‘공공주도 해상풍력 적합입지 발굴 공모사업’에 군산이 최종 선정됐다는 낭보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등 중앙정부와 관련 전문기관이 직접 해양공간을 조사하여 해상풍력 적합입지를 발굴하는 공공 주도 사업으로 2년 동안 국비 35억원이 투입된다.

그간 해상풍력 개발사업은 개별 민간사업자 중심으로 추진되어 주민수용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이로 인해 인허가 등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 정부와 지자체 등 공공 주도의 입지 발굴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따라서 이번 사업은 입지선정을 위한 관할 해역 풍황은 물론 해양생태, 지질 등 해양공간에 대한 조사와 주민수용성 제고를 위한 지역커뮤니티 조사를 병행한 입지평가 공동연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 의원은 “이번 사업은 문재인 정부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그린뉴딜의 일환으로서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으로 도약을 목표로 지난 7월 발표한 ‘해상풍력 발전방안’의 후속 조치로 올해 3차 추경을 통해 신규 반영된 사업”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에 따라 군산이 공공 주도 해상풍력 사업의 선도 거점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다.

신영대 의원은 “군산시가 해상풍력의 선도 모델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면서 “군산과 새만금에 추진되는 재생에너지 사업이 주민과 상생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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