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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시] 거울 앞에서


기사 작성:  주윤미
- 2020년 10월 18일 17시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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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면 날마다

하루에도 몇 차례



출근길, 퇴근길

어김없이 나를 반갑게

반겨주던 거울이 있다.



행복한 웃음

투정 부리는 객기

욕심 가득한 삶



그림자 뒤에 숨겨주고

반짝거리던 거울이었다



거울 앞에 서서

무심코 바라본 나의 모습



주름진 백발이 보이고

숨 가쁘게 달려온 이정표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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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운엽(김제시경제복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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