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어린이의회가 코로나19 이겨내기와 노송광장 놀이터 채우기 등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한 정책들을 발굴했다.
19일 전주시에 따르면 최근 박재경 어린이 의장 등 어린이의회 의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전주시 어린이의회 제2차 정례회’를 열었다.
이번 정례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의원들은 지난달 환경위원회와 도로교통위원회, 시설위원회 등 상임위원회별 임시회 심의를 거쳐 발굴된 6개의 안건에 대해 표결했다.
그 결과 △깨끗하고 안전한 놀이터 만들기 △노송광장 놀이터 채우기 △어린이 안전 신호등 설치 △건강한 놀이터 만들기 등 4건이 가결됐다.
시는 의결된 정책 제안들을 관련 부서별로 검토한 후 시정 반영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김선옥 전주시 야호아이놀이과장은 “앞으로도 아동과 소통하고 아동이 더욱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동이 직접 아동정책과 문제에 대해 의견을 표현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어린이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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