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0년11월25일17시40분( Wednesday ) Sing up Log in
IMG-LOGO

수자원공사, 국감서도 제도 탓만

물관리 일원화 등 제도탓만, 스마트 기술 활용 안전관리 약속
피해 지역 주민 및 단체장들은 댐 부실 운영 및 관리 대책 마련 촉구

기사 작성:  강영희
- 2020년 10월 21일 17시36분
IMG
##용담댐 방류에 따른 대표적인 피해지인 무주 부남면을 방문한 송옥주 위원장과 안호영 간사, 윤준병 의원 등 국회 환경노동위원들에게 황인홍 무주군수가 피해 상황을 보고하면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제공 무주군청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첫번째 국감 현장 방문지인 수자원공사 용담댐 지사에서 부실한 댐 운영 문제를 질타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러나 수공의 입장은 은 시설과 제도개선 등에 초점이 맞춰졌고 대민지원과 물품지원, 수재지역 이재민 세탁과 목욕서비스 차량 운영, 물값 감면 등에 머물렀다.

21일 환노위의 현장 국감장은 기대와 달리 피해 주민들의 호소와 절규를 청취하는데 그칠 수밖에 없었고 수공은 그동안 발표해온 지원대책과 향후 개선방안을 재 낭독 하는 수준에 그쳤다.

이날 수공 오병동 금강유역관리처장은 호우와 방류량 등을 10분 이상 설명했고 임이자 국민의힘 환노위 간사는 “왜 같은 내용으로 계속 변명하느냐”고 일갈했다.

환노위원들은 또한 무주 부남면 체육공원 피해 지점으로 이동해 피해 발생 시점과 규모 등 현황을 공유하고 다목적강당으로 자리를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 시찰이 이뤄진 용담댐 정문 입구에서 주민들은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피해전액을 보상하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높이 들고 버스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고통을 호소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강영희 기자의 최근기사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APTCHA Image [ 다른 문자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