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 수도권 편중

최초 사업 시작부터 6년간 수도권 66% 편중 전북 15개사 지원 그쳐 서울 194개사, 경기 141개사 지원

헌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사업이 수도권에만 지나치게 편중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회 양정숙 비례대표 의원이 22일 공개한 분석 자료에 따르면 방송광고 사업을 처음 시작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535개 중소기업을 지원하면서 수도권 지역인 서울과 경기, 인천이 66%에 해당하는 354개사를 지원한 반면 전북 15개사 등 비수도권은 181개사 지원에 그친 것으로 분석됐다.

제작비 지원 예산면에서도 서울지역이 45억 488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28억 808만원 순이었고 전북은 3억3409만원 지원에 그쳤다.

양 의원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자금난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다. 비수도권의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지원협의회 운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 감독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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