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가 올해 처음 시행된 기본형 공익직불 금을 20일부터 조기 지급한다.
기본형 공익직불 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과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창출을 유도키 위함이다.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키 위해 기존 쌀·밭·조건 불리 직불사업 등 6개 직불을 통합·개편한 제도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여름철 태풍·장마 피해 등을 고려해 지급 시기를 예정보다 한 달 정도 앞당겨 20일부터 지급한다.
올해 직불 금 예산은 478억 원으로 지난해 321억 원보다 157억 원 증가했다.
시는 기본형 공익직불 금 자격요건이 검증된 1만2천여 농가·농업인을 확정하고 국비로 확보된 359억 원의 직불 금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급될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지급단가 상향으로 직불 금 지급 대상자들의 수령금액 수준이 개편 전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상향됐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중소규모 농가·농업인과 밭을 경작하는 농가의 직불 금 수령액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농업정책과 전정기 과장은 “코로나19와 태풍, 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의 현실을 고려해 당초 계획보다 조기에 공익직불 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온 만큼 최종 지급이 완료 될 때까지 철저히 관리 하겠다”고 밝혔다. /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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