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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도내 어업생산량 전년동분기 대비 13.8% 감소

-천해양식어업 28%, 내수면어업 4.3%, 일반해면어업 1.3% 각각 감소

기사 작성:  김종일
- 2020년 11월 25일 16시36분
올해 3분기 전북지역 어업생산량이 전년동분기 대비 1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3분기 전라북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분기 어업생산량은 1만6,073톤으로 전년동분기(1만8,637톤) 대비 –13.8% 줄었다.

어업별로는 일반해면어업이 8,204톤으로 전년동분기 대비 1.3%(-108톤), 천해양식어업이 6,110톤으로 28.0%(-2,375톤), 내수면어업이 1,760톤으로 4.3%(-8.0%) 감소했다.

어업생산금액은 930억원으로 전년동분기(1,004억원) 대비 7.3%(073억원) 줄었다.

어업별로는 천해양식어업이 198억원으로 전년동분기(258억원) 대비 23.4%(-60억원), 내수면어업은 280억원으로 7.2%(-22억원) 각각 감소했으나 일반해면어업은 452억원으로 전년동분기(443억원) 대비 2.0%(9억원) 증가했다.

주요 품종 생산량 증감을 보면 일반해면어업의 경우 꽃새우는 서해중부와 남부해역까지 어군형성이 부진해 어획량이 감소해 전년동분기 대비 31.5%(-363톤), 멸치는 장마와 서해일부지역 태풍의 영향으로 권형망어업의 조업일수가 줄어들면서 38.3%(-138톤) 각각 줄었다.

반면, 살오징어는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어군이 북상 회유해 서남부해역 부근 어장 형성과 함께 조업활동이 활발해지면서 41.8%(335톤) 늘었다.

천해양식어업의 주요 증감 품종은 바지락의 경우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으로 마을 공동작업 채취 지연에 따른 조업일수 부족으로 28.2%(-2,325톤), 흰다리새우는 전년도 육상양식장의 바이러스 발병으로 올해 시설면적 및 입식량이 줄어들어 11.4%(-23톤), 전어는 장기간의 장마와 태풍 등 외식 수요 및 판매 부진으로 77.8%(-28톤) 각각 감소했다.

내수면어업은 뱀장어, 매기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휴가철 특수에도 내수 소비 및 출하량이 줄어 10.7%(078톤), 16.0%(-94톤) 각각 줄었으며 향어는 상반기 출하물량 감소에 따른 적재물량 해소를 위한 출하가 늘어 168.8%(189톤) 증가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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