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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찾아가는 박물관' 맞춤형 교육 호응


기사 작성:  양정선
- 2020년 12월 02일 15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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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박물관의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물관은 상대적으로 문화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 학생들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전북대박물관은 2일 진안장승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역과 대학의 문화예술을 공유하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물관은 대표 소장품 중 진안지역 특성이 담긴 고문서를 복사·제공해 학생들의 기록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고문서에 담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을 통한 스토리텔링 방식 교육도 이뤄졌다.

옛 책 만들기, 능화판·목판·조판·시전지 문양 찍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 인쇄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홍찬석 박물관장은 “지역 역사문화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할 계획”이라며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키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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