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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귀농촌자 '1년 살아보기' 체험

도, 내년 2만명 유치 목표로 확대운영

기사 작성:  정성학
- 2020년 12월 02일 19시04분
도내 지자체들이 예비 귀농촌자를 대상으로 ‘1년 살아보기’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나서 눈길이다.

전북도는 새해에 이 같은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을 5곳 추가해 모두 12곳을 운영하겠다고 2일 밝혔다.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예비 귀농촌자를 대상으로 1년간 귀농촌 희망지에 직접 머물면서 영농기술을 비롯해 원주민들과 융화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현재 익산시, 남원시, 완주군, 무주군, 순창군, 고창군, 부안군이 각각 1곳씩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 추가될 곳은 정읍시 1곳, 김제시 1곳, 장수군 1곳, 임실군 2곳이다.

아울러 도는 단기간(1~5일), 또는 장기간(1년 내외) 현지에 거주하면서 귀농촌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와 ‘귀농인의집’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정읍시와 장수군에 각각 1곳과 2곳을 추가할 계획이다. 현재는 남원시, 완주군, 무주군, 진안군, 고창군이 각각 1곳씩 운영하고 있다.

귀농인의집은 도내 일원에 모두 17동이 추가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는 126동이 운영되고 있다. 이밖에 다양한 정책사업을 통해 약 2만명 가량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최재용 농축산식품국장은 “내년에는 우리 지방의 특화된 귀농촌 정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고 새로운 사업도 더 많이 발굴해 귀농촌인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도내에 정착한 귀농촌자는 모두 1만4,792세대(1만9,145명)에 그쳐 제주도와 함께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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