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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무주군산림조합, MOU 체결


기사 작성:  이형열
- 2021년 01월 15일 11시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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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지난 15일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박철수 산림조합장,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관 협력형 산림경영사업과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 했다.

이날 양 기관은 업무협약서를 통해 전문성을 활용한 사유림 경영 활성화와 예산확보, 행정 협력체계 유지, 홍보활동 강화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무주군과 경영주체인 산림조합이 심혈을 기울인 결과 지난해 9월 산림청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21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10년간 국비 52억 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75억 원이 투입된다.

조성사업은 무풍면 현내리, 은산리, 증산리 1,555ha 사유림을 집단화·규모화해 산림자원의 순환경제를 실현하고 산림소유주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벌채, 조림, 숲가꾸기, 임도 신설, 천마 임간 재배 사업을 추진 한다.

또한 산림조합의 전문성을 활용한 산림사업 위탁을 통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시범으로 시행하는 민·관 협력형 산림경영 사업은 전년도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조림, 숲 가꾸기 전체 사업을 무주군산림조합에 위탁해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올해는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아 총 44억 원을 투입 경제림, 큰 나무 등 조림 315ha, 숲 가꾸기 1,460ha 규모로 추진되며 산림조합은 사업 대상지 확보, 사업 발주 및 관리 감독 등을 담당하게 된다.

황인홍 군수는“산림조합과 위탁사업 MOU를 체결함으로써 전문성과 행정력 강화를 통한 사유림 경영 활성화가 기대된다”며“사업의 성공을 위해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사유림을 건강하고 경제력을 갖춘 순환경제 모델림으로 조성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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