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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의원 김제 보궐선거 승리 견인 역할론 주목

민주당 재보선 전국 참패 속 의미있는 성과
열린 공천 원칙론 고수, 청년 사회적 약자 정치 진출 이끌어
“김승일 당선자 김제시 발전방향 찾는 역량 펼쳐 보이길”

기사 작성:  강영희
- 2021년 04월 08일 17시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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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이원택(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의원이 김제지역의 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끌면서 원칙적인 리더십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김승일 당선자를 공천하고 선거를 지원하기까지 지역내에서 논란과 마찰을 겪기도 했지만 그는 정공법을 고수, 후보의 촘촘한 공약과 자질을 알리며 유권자 속으로 파고 들었다. 특히 이번 선거는 기초 의원 한명을 뽑는 보궐선거에 불과했지만 국회 입성 후 이 의원이 처음 치르는 공식 선거라는 점에서 본인은 물론 지역위원회 전체에 적잖은 부담을 안겼다.

그럼에도 이 의원은 평소의 지론인 ‘시스템 정치’를 강조하며 본인이 직접 나서기 보다는 참모 및 캠프 관계자들의 체계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대신 서울과 부산시장을 뽑는 재보선에 집중, 유세 지원 활동에 나섰다. 민주당 전국 농어민 위원장, 원내 부대표단으로서 정책을 꿰뚫는 이원택 의원의 혜안은 김태년 당 대표 직무대행을 비롯한 당 지도부의 지원 요청으로 이어졌고 비록 선거에서 패했지만 그는 누구보다 착실히 유세를 지원했다. 그러면서 연고자들을 향한 사전투표 참여, 박영선·김영춘·김승일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정치권은 또한 김제 기초의원 보궐선거가 의원 1명을 뽑는 선거에 그쳤지만 시장 선거 열기 못지 않았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김제 지역에 뿌리깊게 자리 잡은 민주 진영의 갈등이 이번에도 직간접적으로 표출됐고 그러한 요인들이 지난 1년간 국회 등원 이후 이 의원이 일군 성과들에 의해 상쇄됐다는 분석이다.

실제 이 의원은 지역내 배수개선 사업비 567억원 투입을 견인하는 등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도내 28개 지구 확정 소식을 최근 전했다. 뿐만 아니라 드론과 IOT센서 등을 활용해 전통시장과 산업단지, 축사 및 노후주택 등의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는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선정, 동진강 휴게소에 소공원 및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새만금 지평선 스마트 복합쉼터 사업’, 김제 신풍동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부안군 ‘국산 밀 전용 저장시설 설치사업’선정 등 굵직한 성과를 일궜다. 이 의원은 국토부와 농림부 등 정부 공모 사업 선정을 위해 신청 단계부터 최근 최종선정에 이르기까지 실무자들에게 직접 사업 필요성을 역설하는 등 일 잘 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면모를 발휘했다.

이원택 의원은 “김승일 당선자는 진흙에서 찾아낸 진주와 같은 존재로 지역내 청년, 장애우 등 약자들의 문제를 오랫동안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해 왔다”며 “기초의원으로서 집행부를 견제하면서도 김제시의 발전방향을 찾는 역량을 펼쳐보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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