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재아웃리치연구소 문화재활용사업단은 12일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활용사업’으로 임실향교를 활용한 '어이~ 유생(儒生)! 유생(乳生)!'의 첫발을 뗐다.
2021년에도 문화재청과 전북도청, 임실군과 함께 하는 이 사업은 여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향교와 관련한 문화유산을 재해석, 향교의 순 기능을 다음 세대에도 전해지도록 하는 동시에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안, 선정되었다.
'어이~ 유생(儒生)! 유생(乳生)!'은 '어이~ 유생(儒生)! 유생(乳生)!', '향교마을 어메니티', '유생 수다방', '임실 유생, 빌드업(Build-Up)'으로 구성됐다.
'어이~ 유생(儒生)! 유생(乳生)!'은 임실향교 전교로부터 혼례식, 장례식 등의 예식장에서 예의를 갖추는 일 등의 '생활예절'을 배우고, 임실을 대표하는 치즈체험과 임실 향교 주변의 재생을 돕는 '향교마을 어메니티'와 '향교서원 답사'의 당일형과 숙박형의 꾸러미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단독 프로그램으로 도자타일에 여러 얼굴을 그려 향교 마을을 꾸미는 '향교마을 어메니티', 임실의 다문화 여성 및 임실군민의 바리스타교육을 통한 임실 향교 동재마루에서의 차를 내며 수다를 하는 '유생 수다방', 임실 문화와 문화재 학습을 통한 임실향교 해설사 과정인 '임실 유생, 빌드업(Build-Up)'이라는 각각의 프로그램이 열린다.
임실향교 활용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 가운데 첫 발은 12일의 '임실 유생, 빌드업(Build-Up)'이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신설 프로그램으로 임실군청 문화체육과 김철배 학예사가 그동안 발간한 '임실사람 역사문화이야기', '임실사람 임실 이야기', '임실 문화유산 이야기'와 '고문서로 본 임실 사람 임실 이야기(재)문화재아웃리치연구소 발행)'의 내용을 기본으로 김철배 학예사와 최성미 전 임실문화원장, 전경목 전 한국학중앙연구원교수, 심소저 문화재아웃리치연구소 연구원과 최유지 문화재돌봄 전북동부권사업단 모니터링팀장 등의 강의가 이뤄진다.
전세규 임실향교 전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실의 역사를 잘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수강 완료 후 향교 해설사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하니 설레고 기쁘다”고 했다.
문화재를 이해하고 향교문화를 설명하는 향교해설사 및 문화플래너 과정이며 10회 진행한다. 12일을 시작으로 격주 월요일 진행한다. 전화 문의는 243-3274로 하면 된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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