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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에 올가을 단풍 '지각'

10월 중순 도내 첫단풍

기사 작성:  정성학
- 2021년 09월 23일 15시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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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단풍도 이삼일 가량 늦어질 전망이다.

케이웨더에 따르면 도내 첫단풍은 10월 중순께 시작되고 이후 약 2주일 뒤 절정기를 맞게 될 것으로 예상됐다.

첫단풍은 산 정상부가 20%가량 물들었 때, 절정기는 그 산기슭 80%가량이 물들었을 때를 말한다.

남원 지리산의 경우 첫단풍은 평년보다 이틀가량 늦은 10월 12일, 절정기는 10월 24일로 예측됐다.

정읍 내장산 또한 평년대비 이틀가량 늦은 10월 21일께 첫단풍이 물들고 11월 5일쯤 절정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무주 덕유산과 완주 대둔산 등도 엇비슷한 시기에 울긋불긋 물들 것 같다고 내다봤다.

케이웨더측은 “지구 온난화로 최근 10년간(2011~20년) 9월과 10월 평균 기온이 1990년대보다 각각 0.5도 상승하면서 단풍 시기도 대체로 늦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국적으론 오는 28일 강원도 설악산에서 첫단풍이 시작돼 하루 평균 약 20~25㎞씩 남하할 것으로 예상됐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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