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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국가예산 확정 도내 국회의원들 성과 알리기 분주

신영대 의원 송하진 지사와 함께 전북 예산 투톱 9조원 가까이 확보 견인
안호영 의원 완진무장 국가예산 1조원 시대 약속 이행
윤준병 의원 정읍고창 총사업비 6321억원, 역대급 성적
이상직 의원 주도 전주 영상영화산업 메카 발돋움 기대

기사 작성:  강영희
- 2021년 12월 05일 16시57분
##신영대 안호영 윤준병 이상직 사진 부탁해요



9조원대를 앞둔 내년도 전라북도 국가예산이 확정된 가운데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이 일제히 성과 알리기에 나섰다.

우선 국회 예결특위 예산안 조정 소위원으로서 송하진 지사와 함께 전북 예산 확보를 주도한 신영대(군산) 의원은 “각 부처에 속해있는 전북 현안 사업에 대한 예산의 증·감액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대응 논리를 준비해 부처에 전달한 전략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치밀한 전략과 설득은 군산 지역의 1조 1,000억원대 국가예산 시대를 개막하게 했다. 역대 최대 예산 확보 신기록을 경신하게 했고 군산 전북대병원 설계 예산을 비롯해 군산 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인력양성 예산, 군산을 넘어 서해안 랜드마크 될 동백대교 경관조명 개선 예산, 수도권까지 88분 준고속철 시대를 열 대야-웅천 복선전철 예산을 확보했다.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 의원은 이번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통해 완진무장 국가예산 1조원 시대 개막을 예고했다.

안 의원은 지역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신규사업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예산 증액을 국회 심사단계에서 대거 이뤄냈다.

완주군의 경우 소양~동상 국지도 55호선 실시설계비 2억원, 운주면 중촌2단계 및 대둔산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예산을 각각 30억4,200만원, 10억3,300만원씩 증액을 비롯해,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방의회 의원 및 실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지방의정연수센터를 신설·운영하는데 필요한 4억700만원을 지켜냈다. 또한 진안군은 연평균 13.3% 이상 성장하는 유망 신소재산업으로서 곤충가공 및 유통의 고도화에 필요한 곤충산업 거점단지 공모사업 예산을 정부 예산안 7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증액시켰고, 홍삼산업 활성화를 위해 특용작물시설현대화 사업 예산 3억원, 동향~정천면 하초마을 하수관로 정비 사업 3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아울러 무주 부남면 신대마을·적상면 치목마을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각각 14억3,800만원, 7억5,800만원을 증액시켰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정읍고창) 의원은 총사업비 약 6,321억원 규모(22건)의 정읍·고창지역 신규예산이 2022년 정부예산에 최종 반영됐고 밝혔다.

이는 정읍·고창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역대급 성적에 해당하는 것으로 정읍시는 총사업비 약 2,270억 규모의 신규사업 12건, 고창군은 총사업비 약 4,051억 규모의 신규사업 10건 반영을 이끌었다. 정읍시는 △ 정읍 부전-칠보 2차로 개량(총사업비 1,019억), △ 수요 맞춤형 제약공정 핵심인력 양성센터(총사업비 180억), △ 무성서원 수련원 건립(총사업비 58억), △ 서남권 추모공원 2단계 사업(총사업비 55.5억), △ 스마트 하수처리장 관리체계 구축(총사업비 60억), △ 부전저수지 치수능력확대사업(총사업비 90억) 등이 반영됐다.

고창군 주요현안 사업으로는 △ 부안~고창 노을대교 국도건설(총사업비 3,390억), △ 노을 생태갯벌 플랫폼 조성사업(총사업비 196억), △ 드론전문교육 및 체험센터 구축 용역(총사업비 2억), △ 구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총사업비 80억), △ 수남지구 배수개선사업(총사업비 70억), △ 강남지구 배수개선사업(총사업비 70억), △ 아산 하수관로 정비사업(총사업비 94억), △ 대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총사업비 47억), △ 성내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총사업비 40억), △ 왕림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총사업비 62억) 등이 반영됐다.

국회 이상직(전주시 을) 의원은 ‘K-Film 제작기반 및 영상산업 허브구축 사업’과 관련해 기본 및 실시설계비 5억원을 확보를 주도했다. 이상직 의원은 “K-Film 사업이 기재부 수시배정사업으로 묶이는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문체부 장관실, 기재부 2차관 등 정부 관계자 설득을 통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박정 의원(민주당 문체위 간사)과 이병훈 의원 등 국회 문체위 예산소위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내면서 △전주야구장 건립 30억원, △전주독립영화의 집 10억원, △전라유학진흥원 건립 17.5억원, △고창 동학농민혁명 성지화사업 10억원 등 전북 14개 시군 문화체육관광분야 예산 확보에 밑거름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 = 강영희기자 kang@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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