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 관광객 대상, 공예체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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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은 전주한옥마을 찾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겨냥해 ▲섬유체험 ▲놀이체험 ▲부채체험 ▲한지체험 ▲전통장신구만들기체험 ▲자개체험 ▲무형문화재협업체험 등 총 7개 분야에서 32종의 공예체험프로그램을 신설·개편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새롭게 리뉴얼된 30여종의 다양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주말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을 것 같다.

개편된 이번 공예체험은 어린아이에서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체험 시간은 최소 20분부터 1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우선, 아이들을 위한 공예 체험으로는 ▲오죽 마스크 줄 만들기, ▲부채(접선) 만들기 ▲자개 뒤꽂이 만들기 ▲소원 배 만들기 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색을 칠하고, 한지를 잘라 붙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공예품을 완성할 수 있어 창의력과 지적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성인을 위한 공예 체험으로는 ‘전통 채상 공예’의 ▲채상 잔 받침 만들기와 ‘전통 짜맞춤’이 접목된 ▲호족반 만들기, ‘색지공예’를 활용한 ▲한지 상자 만들기, ‘섬유 공예’체험인 ▲매듭 가방 만들기 등이 있다. 체험을 통해 만든 개성 있는 공예품은 실생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 가운데 ▲양말목 티코스터 만들기는 업사이클링 공예 체험으로, 양말공장에서 버려진 폐섬유를 작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과정을 통해 ‘공예의 가치’와‘환경 감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체험이다.

채상(원형 컵받침), 국궁(화살펜, 활, 화살), 소반 만들기의 경우 무형문화재 협업 프로그램으로, 평소 접하기 힘든 장인들의 숙련된 기술과 노하우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최근 전주가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1위로 선정, 전주 관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다양한 공예문화 콘텐츠 개발로 관광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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