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 전남해역을 중심으로 해상풍력과 수산업이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이 검토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전북도와 군산대는 27일 이런 내용의 ‘해상풍력, 수산업, 환경 공존 기술개발사업안’이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원 주관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대 규모인 총 8.2GW급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들어설 전북과 전남해역을 대상으로 해상풍력과 수산업간 공존 대책을 집중 연구하게 된다.
이를위해 오는 2025년까지 국비 192억 원을 투자하도록 계획됐다. 주관기관은 군산대, 참여기관은 목포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전북연구원,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이다.
그동안 해당 지역에선 수산업 황폐화를 우려한 어업인들의 반발이 거셌다.
한편, 전북해역 해상풍력은 오는 2028년까지 부안과 고창 앞바다에 약 14조3,700억 원을 투자해 총 2.4GW, 즉 원자력발전소 2.4기와 맞먹는 발전단지를 건설토록 계획됐다.
그 실증단지는 3년여전 부안 위도 앞바다에 준공돼 가동중이다.
/정성학 기자 csh@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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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수산업 공존대책 추진
전북-전남해역 연구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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