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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움직임에도 찌르는 어깨 통증, 혹시 석회화건염일까?



기사 작성:  새전북신문 - 2022년 05월 20일 16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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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질환은 어깨를 무리하게 사용하는 스포츠 선수의 경우 잘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가사일을 많이 하는 주부에게도 잘 발생한다. 가사노동을 할 때 어깨를 쓰는 신체 사용이 많기 때문이다.

평균적으로 어깨는 하루에 3~4천 번 끊임없이 움직이므로 질환에도 노출되기 쉬운 부위이다. 특히 석회화건염은 여러 어깨 질환 중에서도 여성에게 잘 발생하는 질환이다. 석회화건염은 쉽게 어깨에 돌이 생겼다고 표현하는데 수개월에서 수 년에 걸쳐 크기가 점점 커지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조치를 취해야 한다.

어깨 힘줄에 석회가 침착되면서 힘줄 세포를 파괴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석회화건염이라고 부른다. 침착된 석회가 점점 커지면 오십견이나 회전근개파열로 악화될 수도 있으며 날카로운 것으로 찌르는 어깨 통증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초기라면 큰 통증이 없고 움직일 때만 통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방치를 하게 되면 부종이 심해지고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어깨 관절 강직 증상이나 팔을 들어올리는 간단한 동작에도 제한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물리치료, 주사치료, 약물치료 등 보존적 치료를 통해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이미 악화되었거나 통증이 지속된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수술적 치료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하여 석회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관절내시경은 어깨 부위에 아주 작은 절개창을 내어 수술 도구를 삽입하는 방법으로 회복이 빠르고 정확도가 높다.

평소 석회화건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깨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마사지보다는 어깨 주변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하는 것이 퇴행성 변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준다.

도움말 : 구로 참튼튼병원 정형외과 임형태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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